수면은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단순히 잠을 많이 잔다고 좋은 게 아니라 양질의 수면이 중요하다. 좋은 잠은 하루를 상쾌하게 보내는 원동력이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가지면 좋은 수면 습관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낮잠은 30분만, 피곤할 때만 잠자리에 든다.
당연한 얘기지만, 낮잠을 오래 자면 밤에 잠드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 낮잠은 너무 피곤한 경우 30분 이내 자는 것이 좋다. 또한 잠이 오지 않는데 억지로 잠에 들기 위해 침대에 누워있을 필요는 없다. 침대에 누웠는데 10분이 지났는데도 잠에 들지 않는다면 오히려 일어나서 걷거나, 책을 읽거나 명상을 하는 등 편안한 활동을 한 후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2. 수면 환경 바꾸기
수면의 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빛'과 '온도'이다. 침실은 시원하고 어두운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우리 몸은 수면 중에 체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기온을 약간 낮게 유지하면 좋다. 적정한 실내 온도는 18~20도 정도이다. 또한 약한 빛도 수면에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깜깜한 방에서 자는 것이 좋다. 암막 커튼이나 안대를 이용하여 빛을 차단한다.
3. 전자기기 멀리하기
잠들기 전 스마트폰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는 멜라토닌 수치를 떨어뜨려 수면을 방해한다. 또한 스마트폰을 보지 않더라도 폰의 알람이나 알림에 의한 화면 켜짐은 수면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침대에서 멀리 두는 것이 좋다.
4. 일정한 수면패턴을 유지한다.
주말에 몰아 자거나, 금요일에 불금을 위해 늦게 자는 경우가 많다. 쾌적한 수면을 위해서는 수면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매일 밤 취침 시간을 정해 잠드는 것이 좋으며 수면 시간은 일 7~8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수면습관을 주말에도 유지해야 한다. 잠들기 전에도 스트레칭을 하거나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잠들면 좀 더 쉽게 잠에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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